안녕하세요, 여러분!✨ 드디어 저의 로망이었던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다녀왔어요! 그 생생한 후기와 꿀팁들, 지금 바로 공유할게요!
준비하면서 궁금했던 점들, 예상 못 했던 일들까지 몽땅 담았으니 함께 떠나보실까요?✈️
치앙마이 한달살기, 꿈꿔왔던 그 이상의 경험!
비행기 예약, 이것만 알면 끝!
이스타항공, 나쁘지 않아요!
이스타항공으로 왕복 37만원에 겟! 성수기인 11월 출발인데 이 정도면 선방 아닌가요? 특가 항공권은 위탁수화물 추가 비용이 어마무시해서(10만원!) 할인운임으로 예약했어요.
좌석 지정은 필수! 추가 비용 17,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. 입국심사 줄 기다리는 거 질색인데, 빨리 내려서 시간 절약 했거든요.⏱️ 게다가 창가 자리에서 보는 풍경은 덤!
수하물 규정, 꼼꼼하게 체크!
터보라이터는 절대 안 돼요! 일반 라이터만 가능하니 꼭 기억하세요. 저는 멋모르고 가져갔다가 뺏겼잖아요...
다리 마사지기는 기내 반입 가능! 저처럼 많이 걸을 예정이라면 챙겨가세요.🦵 위탁 수하물 15kg, 기내 수하물 10kg 꽉꽉 채워서 인생템들 다 챙겼답니다.🧳
기내 필수템, 뭐가 있을까?
5시간 비행, 편안하게 즐기는 법!
저가항공이라도 자리는 생각보다 넓었어요. (제가 호빗이라 그럴 수도...🤫) 그래도 5시간 넘는 비행은 힘들더라고요.
목베개,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필수! 비행기 소음과 아기 울음소리에서 해방될 수 있어요.
기내 간식, 센스 있게 챙겨가자!
기내식은 없지만, 컵라면 하나에 5천 원 쓰기는 아깝잖아요? 라운지에서 미리 배 채우고 간단한 간식 챙겨갔어요.
물은 기내에서 2천 원! 미리 사 가는 게 훨씬 이득이에요.
- 물
- 초콜릿
- 과자
- 사탕
- 껌
치앙마이 도착! 이제 시작이야!
다행히 지연 없이 도착!
인천에서 오후 5시 25분 출발, 치앙마이에는 밤 8시 50분 도착! (한국과 태국 시차 2시간)✈️
지연 없이 칼같이 도착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.
창가 자리에서 본 풍경은 감동!
노을과 야경은 정말 예술이었어요! 창가 자리 포기 못 하는 이유, 다들 아시죠?
5시간 반 비행의 피로가 싹 풀리는 마법!✨
꿈에 그리던 치앙마이 한달살기, 드디어 시작! 비행기 예약부터 기내 꿀팁까지, 알차게 준비해서 더욱 특별한 경험이었어요.
여러분도 치앙마이 한달살기,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!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!
궁금한 점이나 더 알고 싶은 팁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!✍️
치앙마이 한달살기, 궁금증 해결!
Q1: 한달살기 숙소는 어떻게 구하나요?
A1: 에어비앤비, 아고다 등 숙박 플랫폼을 이용하거나 현지 부동산을 통해 구할 수 있어요. 한 달 이상 장기 투숙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곳도 많으니 꼼꼼히 비교해보세요!
Q2: 한달 생활비는 얼마 정도 예상해야 할까요?
A2: 숙소, 식비, 교통비, 여행 경비 등을 포함하여 개인의 생활 방식에 따라 월 100만원~200만원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. 물가가 저렴한 편이라 한국보다 부담 없이 생활할 수 있어요.
Q3: 치앙마이에서 꼭 해봐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?
A3: 코끼리 보호소 방문, 쿠킹 클래스, 선데이 마켓, 님만해민 거리, 도이수텝 사원 방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요.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!
Q4: 치앙마이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?
A4: 썽태우(툭툭이) 이용 시 가격 흥정은 필수! 바가지 요금을 조심하세요. 또한, 우기에는 스콜이 자주 내리니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Q5: 비자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?
A5: 한국 국적의 경우 무비자로 90일까지 체류 가능합니다. 90일 이상 체류하려면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.